•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OL 인터파크투어, 오키나와 현지 특화 단독 여행상품 확대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5-08-05 15:30

오키나와 항공 예약 전년比 85% 증가
정글리아 패키지부터 미야코지마 글램핑까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OL인터파크투어가 오키나와 단독 여행상품을 확대하고 나섰다. /사진제공=NOL유니버스

NOL인터파크투어가 오키나와 단독 여행상품을 확대하고 나섰다. /사진제공=NOL유니버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는 일본 오키나와 맞춤형 단독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오키나와의 특색을 살린 현지 밀착형 콘텐츠로 여행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놀유니버스를 통한 오키나와 항공 예약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5%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신규로 선보인다.

단일 테마파크 기준 일본 최대 규모인 ‘정글리아’ 입장권이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총 3곳의 오션뷰 리조트 중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일부 숙소에서는 아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5% 할인도 제공한다.

또한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돈키호테·렌터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여행의 실속을 더했다.

오키나와의 이색적인 자연 경관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체험 상품도 마련한다. 미야코지마 최남단에 위치한 바다 전망의 빌라형 숙소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가로 서핑, 스노클링, 전세 보트, 정글 투어 등 다양한 현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여행 방식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흐름 속에서 더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고자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여가 전문 콘텐츠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행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