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폭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복구 지원 약속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25-07-21 20:36

집중호우 피해 발생 광주·전남 지역 농업인 위로·피해 현황 점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폭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복구 지원 약속
[한국금융신문]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급작스런 폭우로 인한 농경지, 주택가 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연이어 기록적인 폭우가 전국을 덮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역시 17일 하루 동안 시간당 90mm에 달하는 집중 호우가 이어져 도로와 건물은 물론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농협은 재해를 입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 생활 안정자금을 무이자 지원 ▲농업인·중소기업 신규 및 기존 대출금에 대해 우대금리 및 이자납입 유예 등 여신지원 ▲피해 농축협에는 장비 교체 및 점포 공사비용으로 각 5000만원씩 최대 1억원을 지원 등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작스런 집중호우로 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농협상호금융은 수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속히 영농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human0706@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