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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상생 위한 적극 나눔 실천 노력 [신용정보·TCB 2025 사업전략]

김다민 기자

dmkim@

기사입력 : 202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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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상생 위한 적극 나눔 실천 노력 [신용정보·TCB 2025 사업전략]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고려신용정보(대표이사 윤태훈)가 ‘신용사회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용사회 내 이해관계자 모두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신용정보는 지난해 12월 삼성서울병원에 미래의료환경을 위한 병원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을 맺었다.

고려신용정보는 5년 간 매년 2000만원씩, 오는 2028년까지 총 1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미래의료 구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 문진호 경영지원부문장,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사진 오른쪽), 방사익 병원발전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는 “삼성서울병원이 갖고 있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눔’ 이란 뜻의 필란트로피 철학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기부금이 의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신체·인지·정서 발달의 기본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식 지원과 영유아기 발달에 관한 부모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신용정보는 후원금 외에도 기업의 스토리를 담아 제작한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손난로, 보조배터리 구성의 고려 키트 300세트도 기부했다.

아울러, 고려신용정보는 2023년 7월 호우 피해가 발생한 청주시에도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경남 산청과 경남 하동,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에 사용될 계획이다.

고려신용정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불이 빨리 진화돼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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