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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복귀 '찬성' 결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1 08:23

주총 의결권 행사방향 의결…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연임 찬성

사진제공=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사진제공=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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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이해진 창업자를 네이버(NAVER)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에 찬성표를 내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원종현)는 20일 제5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9개사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수책위는 오는 26일 예정된 네이버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연임) 안건에 찬성하기로 했다.

노혁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 김이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에도 찬성키로 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네이버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에 대해서는 보수 한도 수준이 보수 금액에 비추어 과다하다고 판단해 반대하기로 했다.

또, 케이티앤지(KT&G) 정기 주총 안건 중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방법을 명확하게 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변경 건에 대해서 반대하기로 했다. 소수주주 추천 이사의 이사회 진입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하나금융지주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비롯, NH투자증권,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KCC글라스의 각 정기 주총 안건에 대해서는 모두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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