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결의대회에서 부평농협은 ▲금융자산 3조2천억 달성 ▲클린뱅크 ▲당기순이익 70억 ▲경제사업 매출액 150억 ▲준조합원 10만 충성고객 등 5대 핵심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최영민 조합장은 “지난 해 경기침체로 사업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부평농협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금융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건전결산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