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가운데)이 병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앱 '실손24' 사용법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보험개발원은 실손24 확산 업무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추진을 위해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을 독립조직으로 운영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직자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전산화 2단계 확산 업무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추진을 위해 실손청구전산화추진단을 독립조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AI 업무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보험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성과 중심의 보직자 발탁하고 운영을 효율화했다.
부문장에게 팀장이하 직원의 이동·배치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시장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탄력적인 업무 수행하도록 했다.
철저한 능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보험산업을 견인할 신임 보직자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보험개발원은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