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상품은 강원도 內 수많은 창업자들의 경영안정 도모와 안정적인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소상공인의 첫걸음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에 13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2월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5억원, 5월에는 도내 청년창업을 위해 2억원을 旣 출연하였으며, 이번 추가 출연을 통해 올해에만 총 30억원을 출연하며 도 內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內 성장초기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기에 쓰일 수 있기를 바라며, 농협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상품은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용잔액이 없는 강원도 內 업력 3개월 이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