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사업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야 수상할 수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며, 남인천농협은 더욱이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농협들이 포진한 최상위 그룹에서 우수상을 거머줬다.
또한, 상호금융예수금 3조원 이상 농축협은 전국에 단 4곳 뿐으로써 금차 3조원 달성탑 수상을 통해 남인천농협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입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직원들, 그리고 지역본부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대규모 농협에서 이러한 상을 거머쥔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1위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은 타 농협에 모범이 되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치하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