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충남세종농협, 청양·서천군 수해지역 피해 현장 점검

이동규 기자

dkleej@

기사입력 : 2024-07-12 12: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오른쪽)과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가운데)이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를 입은 수박재배 농민을 찾아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오른쪽)과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가운데)이 청양군 장평면 수해피해를 입은 수박재배 농민을 찾아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한국금융신문 충남 이동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지난 11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청양·서천군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복구 대책 수립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백남성 본부장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서천군 수박, 메론,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청양군과 서천군에는 지난 8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려 시설채소, 과수, 벼 등 4270ha의 영농피해가 발생했으며 수박, 메론 등 시설하우스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해 수해복구에 많은 시간과 인력‧장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농협은 지역본부에 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본격적인 수해복구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충남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농업현장 피해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7월말까지 최대한 수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협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