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27일 송포농협 심은보 조합장,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물품 기부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확대로 인해 농작업재해사고 발생빈도가 확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자외선차단모자, 안면보호대, 작업용 우의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안전물품 1500세트는 경기북부 농축협 15개 본점으로 전달돼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신명용 총국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