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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질적 성장 실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1 08:58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질적 성장 실행"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미래 전략을 설명하고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갖고 변화의 속도에 적극 대응하여 질적 성장을 실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이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2시간 동안 160여명 임원, 팀장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대표이사에 오른 이 사장은 국내, 해외 현장 경영을 통해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 팀장급과 모두 만나는 자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했다.

먼저 이 사장은 중국 석유화학 자급률 제고,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시장의 규제 강화 등 어려움에 처한 현재 시장 변화를 설명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전략사업단위(SBU)별 전략과제와 성과목표를 말하고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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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기초화학의 운영 효율화를 통한 핵심 경쟁력 강화로 사업 비중을 유지하고, 첨단소재사업과 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육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전지소재와 수소에너지의 신성장 사업은 각각 양극박과 음극박 중심의 글로벌 리딩 포지션 구축과 부생수소를 활용한 사업 기반 구축 및 해외 청정 암모니아 확보 통한 사업 확대로 가져갈 계획이다.

이어 그는 임직원들과 오픈톡 형태의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본인의 회사생활 경험과 경영 철학 등을 직접 답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그룹 화학군의 회사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강한 실행력과 정신력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한다면 현재의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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