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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하면 혜택도 가득" 착한가격업소 카드 혜택 모아보기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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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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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착한가격업소 이용 캐시백 이벤트 진행./ 사진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착한가격업소 이용 캐시백 이벤트 진행./ 사진 =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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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카드업계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는 2월 한달간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9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캐시백해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도 2월 동안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캐시백(최대 5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KB Pay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지역의 착한가격업소 검색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메뉴 ▶이벤트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페이지 내에서‘내주변 착한가격업소’를 선택하고 위치정보 접근 동의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최대 1만원을 돌려주는「착한가격업소 착 붙는 혜택왔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NH농협 개인카드(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단건 1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 응모 시 2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해 최대 1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동일 가게에서는 하루에 1회만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앱(공식홈페이지 포함)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 이용 시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사진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착한가격업소에서 KB Pay 이용 시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사진 =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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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앞다투어 착한가격업소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지난달 2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월별 할인 혜택 제공횟수 등은 카드별로 상이하며 이는 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환급 혜택은 작년까지 신한카드만 가능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 외에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에서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카드사는 2월 캐시백, 청구할인,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착한가격업소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별 홈페이지와 앱(APP) 등을 통해 착한가격 업소 홍보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작년 12월 기준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외식업 5,257개, 세탁·이용·미용·목욕업 등 외식업 이외 업종 1,808개 등 국민 수요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7,065개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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