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는 ‘위파크 일곡공원’ 등 2곳에서 손님맞이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이뤄진다.
9일,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72가구 규모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의 본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2~147㎡, 총 1448가구 규모다. 이번 본청약 물량은 사전청약 부적격 당첨자 등을 포함한 719가구가 배정됐다.
12일,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광주 북구 삼각동 일대에 조성하는 '위파크 일곡공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1004가구 규모다. 이 중 90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