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장기보험 CSM 확대 위한 1위사 격차 축소" [2024 신년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02 20:09

채널별 성장전략 추진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사진제공=DB손해보험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사진제공=D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장기보험 CSM 확대를 위해 1위사와 격차를 축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 "경쟁사들은 CSM 확보를 위해 시장을 과열시켜서 보험산업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하나된 우리의 잠재력과 추진력은 추격을 따돌리고 앞서 나아가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기에 올해는 '회사가치 성장을 위한 전 영역의 구조적 수익성 확보'라는 전략방향을 설정했다"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CSM 확대를 위한 채널별 성장전략 추진 ▲회사가치 증대를 위한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수익성 관점의 계약∙보상 효율관리 강화·사업비 효율체계 재정립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자산운용 전문성 강화로 구조적 이익 확대를 2024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꼽았다.

정종표 대표는 1위사 격차 축소를 위해 "GA채널에서는 철저한 수익성 전제로 적정 M/S를 확보해야한다"라며 "신사업채널에서는 효율기반 성장으로 전사 내 매출 기여도 증대에 매진하고 자동차보험에서는 On-line의 매출확대와 Off-line의 역신장 최소화의 균형성장으로 1위사 M/S에 근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일반보험은 손익구조 개선 및 수익성 중심 매출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가치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신상품 발굴과 포트폴리오 운영도 강조했다.

정종표 대표는 "차별화된 신상품 발굴 및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CSM 성장을 견인하고, 손실부담계약 유입을 제어하고 저가치 계약을 리모델링 하여 신계약 수익성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특히, 부문별 세전순이익 평가 시행, 손익구조 개선활동 추진 등 수익성 관점의 평가/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해율 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입출구 관리강화로 손해액을 감축하고 보유전략을 재설정하는 등 보종별 손해율 관리 강화로 구조적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채널별 사업비 효율강화 및 신계약비 업계 우위 확보를 위해 판매비 효율 강화에 집중하고, 사업비 효율 우위를 위한 집행관리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추진과 투자이익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표 대표는 "지난 해 수립한 요양∙펫보험 등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사업모델들을 본격 추진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금리 상황을 활용하여 구조적 이익을 확보하고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투자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전문 운용역량 강화로 투자손익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DQN삼성화재, 장기보험 기반 수익성 1위…일회성 대형 사고에 DB손보 부진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CSM 확대와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DB손보는 일회성 대형 사고 여파로 보험손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대해상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건전성 회복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손보 빅5(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2026년 1분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은 6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지난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투자손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2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독감 유행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가 확대됐으나, 올해 3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을 완료했다. 7월 판매수수료 개편 시행을 앞두고 지에이코리아는 규모 확대를,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에이코리아와의 통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마련,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1일 GA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난 5월 11일 지에이코리아 본사 비전센터에서 통합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출범식에는 이홍수 케이금융파트너스 대표,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양사 간 영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케이금융파트너스, 보안 비용 등 운영비 부담에 합병 선제안이번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은 케이금융파트너스 제안으로 성사됐다.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