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화재 최대 16% 할인…안전운전하면 보험료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은? [금융상품 줌인]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2 15:35

티맵 없이 삼성화재 미가입도 이용 가능
현대해상·악사·캐롯 티맵 안전운전 할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가 안전운전을 하면 최대 16%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출시하며 안전운전 특약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는 손해율이 높지 않아 할인을 제공해도 회사, 고객 모두 '윈-윈'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상품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 보험 없어도 자동차보험료 할인

삼성화재는 22일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2023.11.22.)./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2일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2023.11.22.)./사진제공=삼성화재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화재는 22일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 삼성화재가 출시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은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하여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티맵 운전점수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객이라면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화재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습관점수를 산출하고, 안전운전을 하면 포인트도 지급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설치하고, '착!한생활시리즈' 중 '착!한드라이브'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여 직전 180일, 1000km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티맵 운전점수를 통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객이라면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기본적으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은 기존 티맵 점수를 통한 할인보다 할인 폭이 높고, 티맵 점수가 낮은 경우 '착!한드라이브'를 통해 새롭게 점수를 산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악사손보·캐롯 등 티맵 사용자 할인특약 다양

현대해상 '안전운전할인 특약(UBI)'./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 '안전운전할인 특약(UBI)'./사진제공=현대해상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해상, 악사손보, 캐롯 등은 티맵 할인 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인 티맵(TMAP) 이용자들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안전운전할인 특약(UBI)'를 판매하고 있다. 직전 6개월동안 500km이상 주행한 운전정보를 바탕으로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 8%를 할인해 준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보험사가 TMAP으로부터 안전운전점수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편리하게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악사손보도 티맵 안전운전 특약을 판매하고 있다. 이 특약은 최근 6개월 이내 1000km 이상 안전운전 점수가 80점에 도달하면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도 '티맵 할인특약'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6개월 간 티맵 상에서 500km 이상 주행한 고객 가운데 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이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9% 할인 받을 수 있다.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운전 또는 부부운전자 한정 운전 가입 고객이라면 티맵 앱에서 안전운전 점수를 조회하면 별도 추가 서류제출 없이도 가입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2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3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