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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자이개포 31평, 33.5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11-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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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자이개포 31평, 33.5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18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동구 소재 한솔애리즈 전용면적 79.52㎡형(24평)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억원에서 3억원 오른 7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31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5년 3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32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은평구 대조동 소재 ‘대일아이안’ 52.2형(15.8평대)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3억6000만원으로 1억4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0월21일이었다. 이 단지는 19가구 1동이다.

신규거래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곳은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103.86㎡(31.4평대) 타입이었다.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33억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0월 19일이었다. 총 15동 아파트인 디에이치자이개포에는 1996가구(장기전세 306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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