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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분기 매출 2조 넘겼지만…영업익 전년比 7% 후퇴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9 08:44

3분기 매출 2조1609억, 영업익 1403억
SM엔터 성과로 콘텐츠·뮤직 매출 급증

사진제공=카카오

사진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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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닫기홍은택기사 모아보기)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6%, 전분기보다 6% 늘어난 2조16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 줄었고, 전분기보다 24% 증가한 1403억원이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조295억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177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매출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광고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선물하기,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포털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832억 원이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카카오페이 글로벌 거래액 증가와 카카오모빌리티 전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과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285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1315억원이다.

스토리 매출은 일본 분기 최대 거래액 경신과 국내 오리지널 웹툰 IP 조회수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491억원을 기록했다.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5133억원이며, 미디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070억원이다.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62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업 구조를 굳건히 하고,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계속 투자하는 등 기본에 집중하는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강화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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