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오는 26일부터 TW247편을 시작으로 청주-후쿠오카 정기편 운항에 돌입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티웨이항공을 통해 청주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여행객은 22만 3660명이다. 청주공항 국제선 전체 수송객(27만8900여명)의 약 80%를 점유하며, 중부권 지역 여행객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부권 고객에게 접근성 좋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확대로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지방 공항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