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준비한 '2023 추석선물 세트'.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조선호텔앤리조트 추석선물세트는 매년 1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100여종의 다채로운 선물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 제품은 수도권 지역에 한해 호텔에서 직접 배송한다.
조선호텔은 선물 받는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바이어가 직접 큐레이션한 50여종의 정육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베스트 선물세트인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는 등심, 채끝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타드를 제공하며 30만원대~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할 수 있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무항생제 한우 세트’는 한우를 스테이크와 구이용 로스 등 인기부위로만 엄선해 조리하기 간편하게 소분해 구성했다.
이색선물세트로는 조선호텔 딤섬 전문 셰프들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담은 수제 ‘모든 딤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급 단상자와 전통적인 보자기 포장으로 정성과 품격을 담아 준비된다.
이외에도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수산 제품으로 꼽히는 ‘전복장’을 비롯해 천일염으로 섶간해 정성을 담은 ‘법성포 영광 굴비’, 제주 해역에서 수확한 ‘제주 진 은갈치’, ‘제주 선 건옥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산 제품도 마련했다.
애주가들을 위한 선물로 올 추석, ‘조선호텔 독점 와인 세트’와‘조선호텔 독점 샴페인’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세트’도 주목할 만 하다.
특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조선호텔의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 선물세트도 있다.
오세창 조선호텔앤리조트 리테일팀 팀장은 “호텔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용적인 구성의 선물 세트까지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명절 선물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