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중독 방지를 위해 기획된 범국민적 운동이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 올해 연말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진행된다.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슬로건(Slogan‧구호)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노 엑시트’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힘든 마약 위험성을 의미한다.
김학수 사장은 최준우닫기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넥스트레이드 임직원과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레이드는 국내 1호 대체거래소(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준비법인이다. 지난해 11월 증권사 19곳과 증권 관련 기관 3곳, 정보통신 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기업 4곳 등 출자 기관 34곳이 투자자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공동 설립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




추후 ‘정규 거래 시간 외 연장 거래’ 등 지금의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주문 유형을 국내 자본시장에 선보이려 한다. 이날 SK C&C(사장 윤풍영)과 ‘다자 간 매매 거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