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가 상장 18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종웅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우준열 전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사진=모두투어
이미지 확대보기모두투어는 앞서 지난 2005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으며, 모두투어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 등 임직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여행기업으로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고 본격 엔데믹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여행업을 선도해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