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간이다.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 신학철닫기신학철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외부 전문가에는 김태호 PD, 미키 김 전(前) 구글 디렉터,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동일 직무 사내 전문가, 타 직무 사내 리더 등과 멘토링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한 직원은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 회사 방침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엔지니어에서 세일즈로, 한국에서 해외로 도전한 순간들이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며 글로벌 과학 기업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