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교촌치킨 부스./ 사진 = 교촌에프앤비
이미지 확대보기교촌은 지난 6월 1일부터 3일간 미국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IFE Newyork 2023)’에 참여해 현지 고객들에게 교촌치킨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다.
한국 참가 브랜드 중 유일하게 푸드트럭을 운영한 교촌은 약 3천 여명의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교촌치킨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였다. 박람회 성과에 힘입어 미국에 적극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주) 신성장전략사업부문 송원엽 혁신리더는 “미국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생각보다 현지에서의 관심이 높았다”며, “박람회를 통해 발굴한 잠재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미국 시장 개척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