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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31 09:08

하나·우리은행 등 13개 금융사 입점
이자 2회차 납부시 최대 5만원씩 제공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시작한다. /자료제공=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시작한다. /자료제공=네이버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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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이 대환대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로 사용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한도·금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1금융권 3개사를 포함해 총 13개 금융사가 입점했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사별 제휴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저축은행의 경우 지난달 네이버파이낸셜과 저축은행중앙회가 단독으로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출 중개 수수료 인하분을 금리 인하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환원해 사용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하는 18개 저축은행 모두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검색해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한 후 본인인증을 거치면 현재 이용 중인 대출을 먼저 조회할 수 있다. 이중 갈아타고 싶은 대출을 선택하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대환대출 심사에 필요한 소득자료가 한번에 제출되며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득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스크래핑에 기반하지 않은 정확한 소득정보를 반영하므로 실제 금융사의 심사 결과와 비교적 정확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갈아타기 계산기’로 금리를 좀 더 낮출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을 선택하고 기존 대출보다 아낄 수 있는 총 이자 비용과 더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 중도상환 수수료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 선택이 완료되면 실제 갈아타기 프로세스는 선택한 금융회사의 플랫폼으로 이동해 진행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실행한 이후에 성실히 상환하는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독려하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의 방향성이 대출 갈아타기에도 이어진다”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전국민 이자 지원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사용자 모두에게 이자 지원 포인트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갈아탈 수 있는 대출을 조회만 해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대출 갈아타기나 신용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사용자가 이자를 연체하지 않고 2회차까지 정상 납부할 때 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씩,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고금리 시기,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특히 금리 부담이 큰 2금융권의 금융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출 중개 역할에 그치지 않고 전 국민의 이자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상환도 잘 하는 건강한 금융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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