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도체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훈풍 타고 '7만전자'…종가 기준 1년2개월만(종합)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6 18:20

'AI 수혜' 엔비디아, 시총 '1조 클럽' 눈앞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전, 2위 SK하이닉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6일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 주가가 '7만전자'를 탈환했다.

미국 발(發) 엔비디아 급등 소식이 국내 반도체주에 상승 압력이 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8% 상승한 7만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6만9800원에 시작해서 장중 7만4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중 7만원대를 돌파했지만, 이날 이틀째 장중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7만전자'를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종가 기준 2022년 3월 29일(7만200원)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국내 다른 반도체주도 강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51% 상승한 10만92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11만500원까지 터치했다.

수급을 보면, 이날 외국인이 5380억원 규모로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4532억원), 기관(-790억원)은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SK하이닉스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1위는 SK하이닉스, 2위는 삼성전자였다.

코스피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SK하이닉스였다.

국내 반도체주 강세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발 훈풍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24.37% 급등한 379.80달러에 마감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81% 급등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9390억 달러로, '1조 클럽'도 눈앞에 두게 됐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업체 엔비디아는 챗(Chat)GPT 열풍을 탄 인공지능(AI) 관련 대표 수혜주로 꼽히며 올들어 주가가 고공행진 해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2포인트(0.16%) 상승한 2558.81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91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5060억원), 개인(-4130억원)은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 전체 97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9포인트(-0.53%) 하락한 843.23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은 외국인(-190억원), 기관(-130억원)이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1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2630억원, 코스닥 7조94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324.5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첫 워시 체제'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동결'…연내 인상가능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첫 케빈 워시 의장 체제의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4연속 동결이다. 다만, 점도표(dot plot)에서 연준 위원들의 전망은 연내 금리 인상 가능으로 전환됐다. 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차는 최대 1.25%p(포인트)로 유지됐다.만장일치 동결 결정연준은 17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2명 만장일치 동결 결정이다.연준의 FOMC 성명문 길이가 대폭 짧아진 게 특징적이다. 성명문은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살리려 주주가치 희생했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시세를 웃도는 가격에 자회사 에어부산의 사모 영구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해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000억 원 규모의 에어부산 영구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신주 4627만 4872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 지분율은 기존 41.92%에서 58.40%로 높아졌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을 '계열회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지만, 거래 내용을 들여다보면 모회사와 일반 주주가 경제적 손실을 떠안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시장가보다 16% 높은 가격에 주식 전환전환 시점의 가격 괴리는 이번 거래가 대주주 중심의 이해 3 공정한 M&A 해법은…“의무공개매수제 도입 필요” 상장사의 공정한 M&A(인수·합병)를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등을 통해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축사에 나선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주식 양수도 방식의 M&A에서 발생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반주주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의무공개매수제도를 개선하거나 조속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합병가액 산정 공정성 강화해야”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정한 M&A를 통한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자본시장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