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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5 09:47

24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삼성금융네트웍스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사 선정 축하행사에서 본선 진출 스타트업 임직원들과 삼성금융네트웍스 각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24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삼성금융네트웍스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사 선정 축하행사에서 본선 진출 스타트업 임직원들과 삼성금융네트웍스 각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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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가 본선 진출 스타트업 1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1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금융사별로 심사를 거쳐 총 14개사가 선발됐다.

각 금융사별로 지원한 과제를 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제안이 다수였으며 삼성카드에는 플랫폼 경쟁력 제고 및 영역 확장 아이디어, 삼성증권에는 신기술 및 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안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또 삼성 금융사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를 다수 제안하기도 했다.

삼성생명이 선정한 스타트업은 ▲위커버(AI 모델과 GPT를 활용한 보험 인수 심사) ▲인트인(남성 특화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 개발) ▲크디랩(서비스직 대상 말하기 트레이닝 솔루션) ▲텐핑거스(MZ타깃 데이트코스 큐레이션 콘텐츠) 등 4개사다.

삼성화재는 ▲그랫(반려동물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 ▲에이아이매틱스(AI운전습관 및 교통사고 분석 솔루션) ▲이지앤웰니스(고객 맞춤형 AI 마음건강관리 솔루션) 등이다.

삼성카드는 ▲누비랩(식습관 기반 AI 헬스케어 및 음식물쓰레기 저감 솔루션) ▲로플랫(실내외 위치인식 기술 기반 Foot Traffic Data 솔루션) ▲오아시스비즈니스(인간 행동 데이터 기반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플랫폼) ▲페어리(앱 외부 온라인 활동 기반 실시간 CRM/데이터 솔루션)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증권은▲메타로고스 (공모주 투자 일임 서비스) ▲빌드블록 (미국 부동산 구매/투자 서비스) ▲윙크스톤파트너스(중소기업대상 데이터기반 금융서비스) 등 3개사다.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은 각 3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고 앞으로 4개월간 삼성금융사 실무 부서와 협업해 제안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이후 10월에 열리는 최종 발표회를 통해 각 사별 1개팀, 총 4개 팀에게 각각 10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지급해 후속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게는 추가 심사를 거쳐 지분투자 기회도 제공된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과 삼성금융네트웍스 실무진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 솔루션 개발이 기대된다”며 “금융 한계를 넓혀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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