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2022 레저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국내 대중 골프장 평균 그린피는 2년 전과 비교해 각각 29.3%, 22% 상승했다. 국내 골프 수요가 크게 늘면서 골프장 이용료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골프장 이용료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CC는 라운딩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성비 골프를 찾는 고객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골프 요금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합리적인 그린피 요금과 더불어 골프·숙박·조식이 포함된 1박2일 패키지 상품은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CC는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다. 자연이 만든 최고원 골프 클럽으로 백두대간의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총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력이 낮아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