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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 숙박 포함된 1박2일 패키지 할인 판매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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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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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CC가 국내 골프장 평균 이용료 대비 합리적인 요금으로 ‘가성비 골프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2022 레저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국내 대중 골프장 평균 그린피는 2년 전과 비교해 각각 29.3%, 22% 상승했다. 국내 골프 수요가 크게 늘면서 골프장 이용료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골프장 이용료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CC는 라운딩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성비 골프를 찾는 고객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골프 요금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합리적인 그린피 요금과 더불어 골프·숙박·조식이 포함된 12일 패키지 상품은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CC는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다. 자연이 만든 최고원 골프 클럽으로 백두대간의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총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 저항력이 낮아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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