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뮤직카우, 복리후생 강화 개편…연간 최대 8일 유급휴가 지급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5 11:12

‘뮤카찬스’ 신설 문화·여행 아이템 추첨 지급
복지·자기개발 포인트 연간 150만 포인트 지급

사진제공=뮤직카우

사진제공=뮤직카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임직원들에게 연간 최대 8일 유급휴가를 지급하고 ‘뮤카찬스’를 신설해 매월 다양한 문화, 여행, 패션 관련 아이템을 추첨 지급하는 등 복리후생을 강화했다.

뮤직카우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복리후생 강화 개편안 ‘뮤직카우 복리후생 2.0’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기본 연차에 추가해 연간 최대 8일 유급휴가가 주어진다. 생일 연차와 가정의 달 등 신규 연차 4일은 물론 ‘리프레시 리워드’를 통해 휴가를 연간 최대 4개까지 부여한다.

리프레시 리워드는 회사 교육, SNS 홍보 참여 등 매달 새로운 활동 과제를 수행한 구성원들에게 스탬프를 지급하고 스탬프가 쌓이면 이를 즉시 사용 가능한 휴가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다.

홀수 달 넷째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이른 퇴근을, 짝수 달 둘째 주 월요일은 늦은 출근을 하는 ‘뮤직카우 데이’를 통해 에너지 충전과 문화생활을 독려한다. 여기에 반반차(2시간)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탄력적 시간 활용을 돕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뮤직카우는 기존 복리후생 제도인 통신비, 점심 식대 제공은 물론, 신규 입사자를 위한 업무 환경 구축 지원과 3년 이상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금과 포상 휴가 지원, 자녀돌봄 휴가 신설, 결혼 휴가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근로 의욕을 높일 전망이다.

뮤직카우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복지 포인트와 자기개발 포인트의 경계를 허물어 연간 총 150만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지급할 계획이다. 임직원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뮤카찬스’도 신설했다. 한 달간 택시로 출퇴근, 유명 호텔 1박 등 매월 다양한 문화, 여행, 패션 관련 아이템을 선정한 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생각하면서 이번 복리후생 2.0을 발표하게 됐다”며 “복리후생 개편을 통해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유롭고 즐거운 회사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리후생 2.0은 수시로 업데이트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뮤직카우는 임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들이 소장하고 거래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지난해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를 지정 받아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을 증권화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무체재산권 신탁수익증권이다.

현재 누적 회원 수 약 120만명, 거래규모 약 4000억원에 달하며 최근 핀테크산업협회에 신설된 문화금융분과장사를 맡아 문화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조영서 KB금융 부사장 “사람중심 AI 문화 정착이 AX 핵심”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 에이전트는 도구가 아닌 ‘동반자’로서 인식하고, 사람 중심의 AI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KB금융그룹의 AX 대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영서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의 말이다.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조영서 부사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KB금융그룹의 전사 차원의 AI 에이전트 전략을 소개했다.조영서 부사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전사 차원의 AI 에이전트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AI, 경제·안보·금융의 핵심 인프라"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AI는 경제·산업·안보·금융을 동시에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금융이 AI를 얼마나 깊이 내재화하느냐가 생산적 금융의 수준을 결정할 것”19일 개최된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AI를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규정하며 금융권의 AI 전환(AX)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특히 금융이 AI를 단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산업에 직접 자본을 공급하고 성장 생태계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권의 AX가 생산적 금융 고도화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핵심 경쟁력을 가진 AI 기업으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금융위의 3 AI 3대 강국 향한 금융혁신 해법 모색···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개최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4주년을 맞아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인공지능(AI)이 금융산업의 업무 방식과 고객 경험, 규제 체계, 자본시장 인프라까지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이 글로벌 경쟁의 추격자를 넘어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핀테크, 정책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융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금융권의 AI 경쟁이 단순 효율화 단계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산업 전략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AI 시대, 금융의 새 좌표를 묻다이번 행사는 ‘AI 3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