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개방이 시작되는 7일에는 기념행사와 △봄꽃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체험행사는 네이버 사전예약을 이용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선착순)하면 된다.
이번 옥상 개방은 세빛섬과 한강이 가진 매력을 알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마련됐다고 회사는 섦여했다. 세빛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꼽히는 만큼, 시민들이 세빛섬 옥상에서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빛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