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보험사 국내 출혈경쟁 아닌 해외서 성장동력 찾아야"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3 20:22

새 보험상품 마련 중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한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2023.05.03.)./사진제공=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개최한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2023.05.03.)./사진제공=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보험사들이 국내 출혈경쟁 보다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3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미 경쟁도와 성숙도가 높아진 시장에서, 보험회사 간 출혈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상품과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통한 고객 모집·응대 등에 그치지 않고 보험상품의 모든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보험상품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보험산업 돌파구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서 찾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보험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을 점검하는 해외시장 진출(Outbound)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미 초고령사회와 다양한 생활 양태, 신기술을 겪어온 우수한 글로벌 보험회사가 국내에 경쟁과 혁신을 이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국내시장 진출(Inbound)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보험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세미나에 참석하신 업계 및 전문가 분들께서는 보험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 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라며 "금융당국도 고민하는 부분을 공유하면서 오늘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보험산업 글로벌화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2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3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CSM 8조원 돌파…미래 수익 기반 강화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가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과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수익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이 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저축성·연금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27일 신한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한 수준이다.이번 당기순이익 감소는 예실차 손실 확대와 보유 유가증권 평가 손실 반영에 따른 보험 금융 손익 감소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높이고 고객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