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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주주·고객친화 홈페이지 개편…‘원 메리츠’ 출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5 11:04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함과 동시에 주주·고객 소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사진제공=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함과 동시에 주주·고객 소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사진제공=메리츠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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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단일 상장사로서 그룹의 ‘원 메리츠(One Meritz)’를 완성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메리츠금융은 주주·고객 소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길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메리츠금융은 홈페이지 개편으로 메리츠만의 스타일로 불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걷어내고 숫자와 간결한 정보에 집중했다. 또 보여주기식 소개 글과 복잡한 디자인적 요소는 최대한 덜어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최적화했다.

아울러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도 바꿨다. 메리츠의 기업이미지(CI) 색상인 오렌지 레드를 활용해 CI가 강조되는 수치‧시각 자료를 배치했다. 홈페이지메인 화면에는 ‘We say growth in Numbers’라는 문구와 함께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We say growth in Numbers는 숫자로 성장을 보여주겠다라는 뜻으로 대주주와 1주와 일반주주 1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메리츠금융의 원칙이 담겼다. 또 모든 주주가 인정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다.

메리츠금융은 경영활동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계열사 실적 수치, 배당금‧배당총액, 자사주 매입·소각 금액,주주환원율도 일목요연하게 구성했다. 빠른 이해와 모바일에서도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ESG 파트를 신설해 환경·사회·책임 경영 전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ESG연간 보고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메리츠금융에 대한 고객 신뢰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그룹과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서로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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