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빙, 바로고·대동모빌리티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 앞장”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3-04-17 08:16

무빙, 바로고·대동모빌리티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 MOU 체결
3사, 기술력과 전문성 바탕으로 전기 이륜차 제조 및 유통,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설치 사업 확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무빙과 바로고, 대동모빌리티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바로고

무빙과 바로고, 대동모빌리티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바로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무빙(대표 이상명)은 지난 13일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대표 이태권),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 원유현)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보유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 이륜차 제조 및 유통,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BSS) 설치 사업을 확장한다.

환경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발맞춰 BSS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무빙은 해당 사업을 통해 5개 지역(서울, 대전, 김해, 창원, 제주) 내 BSS 설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라이더 대상 친환경 마케팅 및 상생 캠페인 전개 ▲딜리버리 모빌리티 연구 개발 등 국내 라스트마일 물류 시장 내 전기 이륜차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명 무빙 대표는 “이번 협약은 라스트마일 전문 기업 바로고와 스마트 모빌리티 제조 전문 기업 대동모빌리티, 앞선 기술력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확산에 집중해 온 무빙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강한 시너지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