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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號 KB금융, 업계 최초 MSCI ESG평가 ‘AAA’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30 08:29

198개 글로벌 은행 중 상위 6%

윤종규號 KB금융, 업계 최초 MSCI ESG평가 ‘AAA’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KB금융은 30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한 ‘2022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 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 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198개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6%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올해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고객 정보보호 부문에서 글로벌 은행산업 평균 대비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앞서 KB금융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2022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 획득 및 대상 수상에 이어 12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월드 지수(World Index) 7년 연속 편입 등을 받은 바 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KB금융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은 현재 그룹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넷 제로(Net Zero) S.T.A.R.’ 와 ESG금융 확대 전략인 ‘그린 웨이브(Green Wave) 2030’의 전사적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계층 및 성별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중장기 추진전략 ‘KB 다이버시티(Diversity) 2027’을 수립하고, KB국민은행의 ‘ESG동반성장부문 채용 제도 신설’ 등 구체적 실천 방안을 이행 중에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ESG경영에 힘을 모아 실천한 결과라서 그 의미와 기쁨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모범적인 ESG경영을 실천하며 전 세계가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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