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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캠페인 활성화 지역사회 동반 성장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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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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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캠페인 활성화 지역사회 동반 성장 [저축은행 마케팅 전략]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JT저축은행이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현재 2회째를 맞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다.

시행 초기 성남지역 학대아동을 후원하는 캠페인에서 점차 후원 대상과 활동 범위를 넓혀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 경기도거점아동보호기관과 협력해 경기도 전 권역의 피해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JT저축은행은 본점 영업점을 비롯해 전라도 광주, 목포 지점에 캠페인 안내 포스터와 배너 등을 비치하고 MMS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지점 내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후원금을 기부하면 100배의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그란트 후원을 진행한다.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 간 전 임직원의 걸음 수를 측정 집계해 걸음 거리만큼 회사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후원금을 추가로 적립해 기부하기도 했다.

임직원 1인당 100km의 걸음 수를 목표로 적립된 걸음 기부는 총 4273만보로 집계돼 후원금을 회사가 추가 적립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JT저축은행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플랫폼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관련 정보를 담은 다양한 SNS컨텐츠 업로드하며 캠페인 활성화를 이끌었다.

SNS를 통해 제2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동참한 참여 건수는 약 1만 5000여건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달린 댓글, 공감, 공유하기 등을 통해 후원금이 모금됐다.

JT저축은행은 “사회적 문제와 기업의 브랜딩 활동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만의 독특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브랜딩 가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년 확대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SNS 공식 계정을 개설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뉴스데스크를 컨셉으로 잡아 ESG정보와 금융 지식,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 상 가장 빠른 동물 치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SNS공식 캐릭터 젯티(Jet-T)는 JT저축은행의 고객들에게 발 빠른 소식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방문객과 팔로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최근 페이스북 개설 8개월 만에 팔로워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네이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친구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SNS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사회문제 개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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