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브이스페이스, 에이치쓰리알(h3r), MBC, 파이버프로 등 5개 기관·기압이 참여한다.

브이스페이스의 V-SPEETTER. 제공=서울모빌리티쇼.
브이스페이스는 전자 추진 시스템 기반 수직 이착륙 PAV 'V-SPEET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h3r은 미래 모빌리티에 사용 가능한 2차 전지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와 더불어 전기추진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AAM 부품 및 이모빌리티 분야 고출력·고효율 배터리를 출품한다.
MBC는 GPS의 오차 수준을 cm단위까지 좁힌 초정밀 측위 기술 이 적용해 드론 등에 적용되는 GPS 수신기 ‘SMC-2000'를, 파이버프로는 자율주행시스템과 UAM 필수 부품 등을 전시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UAM, PAV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발전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공동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