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생보업계, 상반기 453명 채용…"청년일자리 공급 적극 노력" [금융권 상반기 7400명 채용 큰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2-20 15:24 최종수정 : 2023-02-21 09:31

교보생명 140명·한화 126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생명보험협회

자료 = 생명보험협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업계가 상반기 453명을 신규 채용한다.

생명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서 2023년 상반기 중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3월 중 140명을, 한화생명이 4월 중 126명을 채용해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삼성생명, DGB생명 등을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생보업계는 "저성장 장기화 및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영업 조직 효율화 등 불가피한 인력 구성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업권이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인식에 공감한다"라며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신시장 진출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보업계는 "채용 계획 외에도 상시적으로 고졸 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발굴하고, 수시 채용 등을 통해 고졸 인력 채용 확대에 적극 동참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