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MG손보 대주주 JC파트너스, 법원에 예보 입찰절차진행금지 가처분 신청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5 11:10

입찰 기한 일주일 앞 승부수
인용 시 MG손보 매각 원점

MG손보 대주주 JC파트너스, 법원에 예보 입찰절차진행금지 가처분 신청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법원에 예금보험공사 MG손보 입찰절차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 MG손보 매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법원에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입찰절차진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예보는 지난 1월 18일 'MG손해보험 주식회사 인수자 지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2월 21일을 마감으로 매수자 신청을 받고 있다.

JC파트너스가 예보 입찰 절차 진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건 매각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11일 JC파트너스 주도 매각에서 더시드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더시드파트너스는 진행 과정에서 금융당국 관리인 체제 MG손보 실사자료 제공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선협상자 지위를 포기했다.

JC파트너스 주도 매각 무산 이후 예보가 나서 MG손보 매각을 진행했다.

예보 입찰 접수기한은 1주일 남은 상황이다. 해당 소송 결과에 따라 매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JC파트너스는 예보가 '계약이전 결정' 또는 '자본감소 명령'을 내린다면 추가적인 소송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JC파트너스는 금융위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결정이 부당하다며 본안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향후 JC파트너스가 승소할 경우 법적효력의 귀속문제 등 거래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MG손보 인수자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KDB생명, 현장 소통 강화로 '완전판매' 문화 정착 나선다 [보험업계 돋보기] KDB생명이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영업 조직과 본사 지원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험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10일 KDB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간다! 간다!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에 맞춰 마련됐다. 기존 본사 중심의 일방향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지원 부서의 역할을 현장 중심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KDB생명은 이를 통해 2 길어진 노후, 달라진 보험 전략은…은퇴 전 '변액연금'·은퇴 후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보험돋보기] 향후 10년간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예상되면서 노후자산 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짧은 일자리 기간과 길어진 노후, 연금 제도의 불균형 등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만큼, 노후 대비 보험전략도 은퇴 전과 은퇴 후를 나눠 상품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964~1974년생인 이른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향후 10년간 본격적인 은퇴기에 진입하면서 은퇴 인구가 약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노후자금 관리는 은퇴 전 자산을 불리는 적립기와 은퇴 후 자산을 활용하는 인출기로 나눠 접근해야 3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요구자본 관리 고도화와 장기보험 내부모형 도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성장 기조 아래 자본 체력을 강화하며 향후 기본자본 중심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7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