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업계 수익성‧공공적 기능 강화 지원할 것”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6 15:45

"올 상반기 회사채 투자 살펴달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입법 지원 약속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수익성과 공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수익성과 공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사진=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수익성과 공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이 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 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 등이 가능하다면 이를 좀 살펴봐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최근 모 그룹에서 어려움이 있는 건설사들을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험사는 창의적인 상품 개발이나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며 “증권 계열사와 함께 이러한 노력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이어 “자회사 설립, 신사업 진출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고 감독 당국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올 1분기까지 유동성이 관리가 되면 보험사 자체의 여력이 생길 수 있다”며 “보험담보대출이나 여러 가지 상품 운영 측면에서 조금 더 따뜻한 느낌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고 보탰다.

국회에서 계류 중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대해선 입법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여러 건이 발의돼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보험사기 컨트롤 타워 설치, 환급 근거 규정에 대해선 정무위원회 위원들도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이러한 부분은 올 상반기 입법화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금융위원회와 지원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보험사들도 보험사기 피해자에 대한 환급, 누수 요소에 대한 부분을 잘 챙겨봐달라고 요청했다”며 “금감원도 실질적 보험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독감 유행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가 확대됐으나, 올해 2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을 완료했다. 7월 판매수수료 개편 시행을 앞두고 지에이코리아는 규모 확대를,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에이코리아와의 통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마련,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1일 GA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난 5월 11일 지에이코리아 본사 비전센터에서 통합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출범식에는 이홍수 케이금융파트너스 대표,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양사 간 영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케이금융파트너스, 보안 비용 등 운영비 부담에 합병 선제안이번 지에이코리아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은 케이금융파트너스 제안으로 성사됐다.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사 3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내정 배경은 [금융권 CEO 인사]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가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선임에서는 정부 시그널이 없었던 만큼,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는 후문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이사장 단독 후보로 낙점됐다.이날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평가에서 이사장 후보로 선정된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 임규준 전 흥국화재 대표, 김범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관 시그널 없어…평가기준에 따라 객관적 평가이번에 김기환 전 KB손보 대표가 이사장에 내정된건 관 시그널이 없이 추천위원들의 서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