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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 진행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16 16:57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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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2기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챌린지 2기 성장발표회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각 영역에서 기술 교육을 통해 이룬 자격증 취득, 취업, 공모전 입상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손보는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된 ‘런런챌린지’ 2기 활동을 통해 총 7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IT, 제과제빵, 공인중개사, 디자인 등의 기술교육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립을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특히 런런챌린지 2기로 참여한 김진형(가명) 군은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시에 합격 후 부동산 플랫폼 회사에 채용됐고 장혜진(가명) 양은 기술교육 훈련을 통해 재능을 살려 웹툰 작가로 데뷔했다.

이번 런런챌린지 2기를 수료한 청년은 “자립 과정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것 같아 막막할 때가 있었다”며 “기술교육 과정을 수료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꼈고 열심히 도전한 덕분에 취업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장발표회에 참석한 KB손보 관계자는 “런런챌린지와 같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기쁘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자립 의지를 갖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런런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에 기술교육분야에 10개월 간 인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 안정적인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자아존중감 신장‧의사소통 교육도 진행했다”고 했다.

한편, KB손보는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런런챌린지는 3기 참여자를 이달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해 기술교육과 생계비, 자립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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