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비대면)'과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이 5.6%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대면)'과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이 5.5%를 제공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와 '회전정기예금-비대면(변동금리)'은 5.45%를 제공했다. 유안타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과 'SB톡톡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은 5.42%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이 5.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이 5.4%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은 5%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은 4.9%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