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예금상품이 6.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크크크 정기예금’, JT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_비대면(변동금리상품)’이 전주와 동일하게 6.1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4.00로 전주와 동일했다. 12개월은 0.02%p 하락한 5.51%를, 24개월은 0.05%p 하락한 5.00%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인터넷정기예금’ 등은 5.95%를 제공했다. 이어 다올저축은행의 ‘Fi리볼빙 정기예금(비대면)’과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비대면)’, ‘e-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키움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식정기예금(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등은 5.90%를 제공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은 전주 대비 0.40%p 하락한 5.70%를 제공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뱅뱅뱅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등은 전주 대비 0.10%p 하락한 5.8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 BNK저축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이 5.6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과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등이 5.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이 5.4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은 5.3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0.1%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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