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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위기 너머 기회 향해 행동할 때" [2023 신년사]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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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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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코오롱그룹은 2일 신년 메세지를 통해 "코오롱만의 성장법칙으로 위기 너머의 기회를 향해 행동할 때"라고 밝혔다.

올해 신년사는 2022년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재준 부장이 작성에도 참여하고 발표도 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신년사를 내는 탑다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하는 공감형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코오롱그룹은 올해 경영환경을 대위협의 시대로 정의하고, 위기 극복의 열쇠는 철저한 준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조사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확대를 위해 코오롱베니트 강이구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DX추진단을 발족했다.

2023 코오롱공감 배지와 팔찌. 사진=코오롱.

2023 코오롱공감 배지와 팔찌. 사진=코오롱.



신년메세지 의미를 독수리로 형상화한 2023 코오롱공감도 발표했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경영 메세지를 형상화해 배지와 팔찌 형태로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이글이글 2023'으로 정했다. 독수리가 높이 날아올라 날카롭게 목표를 낚아채듯 역량을 갈고 닦아 위기를 넘어 성공의 기회로 반전시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글 이글 불타는 눈빛이라는 의미도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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