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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편 만석 기록"…이스타항공, 인천-후허하오터 정기편 단독 취항

정진아 기자

urzinnie@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07 11:49

지난 6일부터 주2회 운항…8월 한 달 운행
가는편 매주 목·일, 오는 편 매주 금·월 편성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왼쪽 일곱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천-후허하오터 노선 취항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왼쪽 일곱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천-후허하오터 노선 취항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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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진아 기자] 이스타항공이 인천-후허하오터 노선을 취항했다. 첫 편 탑승률은 만석을 기록했다.

7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인천-후허하오터 노선은 지난 6일 부터 주2회 운항된다. 이번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단독으로 취항한다.

가는 편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15분(현지시각)에 후허하오터 바이타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매주 금요일과 월요일 오전 1시 2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오전 4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기종은 보잉737-800이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취항을 기념해 지난 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첫 편 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운항·객실 승무원들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의 수도인 후허하오터는 시라무런 초원, 샹사완 사막 등 광활한 자연과 다자오사 사원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여행지다.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듯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교적 선선한 기후로 피서 여행지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극성수기인 8월 이번 노선을 취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항공은 이후 운행편에 대해선 노선 수요와 운행 결과를 종합해 운행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후허하오터는 차별화된 자연과 중국 및 몽골 문화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노선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정진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urzinni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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