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는 지난 2019년 인천옹진농협 6개 하나로마트 연매출 100억원 달성탑을 받은 성과에 이은 영흥점 단일지점 연매출 100억원 달성이라는데 더 의미가 깊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 매출액 111억원, 2020년 매출액 137억원, 2021년 매출액 151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고, 올해는 영흥점 단독으로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였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2015년 박창준 조합장 취임 후 연평지점 하나로마트 확장을 시작으로 2018년 영흥지점 하나로마트, 2019년 덕적지점 하나로마트 신축 이전으로 옹진군에서 중요한 생활 필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섬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인천 옹진군 관내 영흥점을 필두로 하나로마트 덕적점, 연평점, 자월점, 시도점, 북도점 등 6개의 점포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확장 및 이전 당시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섬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품목을 늘려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념하에 여기까지 왔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수산물코너 증설 및 확장으로 섬지역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