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ESG 경영, 국내외 최고 수준 성과 입증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12-26 11: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건설, 계동사옥./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3년 연속 DJSI World에 편입됐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2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설 산업 분야에서 13년 연속으로 DJSI World에 편입된 기업은 국내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에서 글로벌 최우수 기업 ‘Industry Leader’로 총 9회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환경경영관리 고도화 및 생물다양성과 산림파괴 예방을 위한 환경정책 제정 등을 전년 대비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아, 국내 건설사 최초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The 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기후변화 부문에서도 ‘리더십 그룹’에 꾸준히 편입되며, 4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분기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ESG 동향 및 리스크, 이니셔티브를 기준으로 각 부서별 개선사항을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ESG 이슈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분석하여 투명경영위원회(이사회)에 보고할 뿐만 아니라, 전사 본부별 KPI에 반영하여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은 관계자는 “신재생·수소 에너지 사업 등의 친환경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장기적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