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신한은행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실효성 제고 지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6 16:24

금융사고 보고체계 강화도 지적

금감원, 신한은행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실효성 제고 지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에 이상금융거탐지시스템(FDS) 관련 업무 실효성 제고를 지적했다. 또한 금융사고 보고체계를 강화하고 금융거래정보 제공사실 통보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16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신한은행에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과 분석 체계를 확립하고 FDS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것을 권고했다.

신한은행의 소액 대출 취급 금액과 건수가 증가하면서 FDS가 소비자의 거래행태 모니터링과 패턴 분석을 통한 금융사고 사전예방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이전 발생한 금융사고의 재발방지에 초점이 맞춰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은 FDS 내에 소비자의 금융거래 행태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 체계를 갖춰 거래의 이상 징후 사전 포착 기능 확대 등 적극적 금융사고 예방 활동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은행의 FDS협의체가 금융사고 등 주요 이슈 상황 발생시에만 비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협의체 운영 절차와 방식 등을 구체화하고 필요시 회의내용을 체계적으로 종합·관리해 유관 부서에 전파하는 등 FDS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고 보고체계 강화도 지적했다. 금감원은 금융사고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적시의 사후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융사고 보고 대상 사건의 경우 내부감사 실시·중단 결정 등에 대한 판단 기준을 마련해 금융사고 보고체계와 관련 업무 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감원은 거래정보 등의 제공사실 통보유예의무 위반으로 신한은행 임직원 1명에게 ‘주의’ 징계를 조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경찰청이 명의인의 계좌에 대한 금융거래정보 등을 요청하면서 통보 유예를 요청한 건에 대해 통보유예기간 중에 거래정보 등의 제공사실을 명의인에게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영유의와 개선사항은 금융회사의 주의 또는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적 성격의 조치로, 이를 통보받은 금융회사는 개선사항은 3개월, 경영유의는 6개월 이내에 개선 방안을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연 1%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 융자…11일까지 접수 마포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연 1% 금리의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지원한다.마포구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제도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0억원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20억원씩 배정됐다. 상반기에는 54개 업체가 36억4600만원을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39개 업체에 20억원이 지원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과 담보 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을 갖춘 2 마포구, 장애인 차량 안전점검 지원…11월까지 155대 정비비 지원 마포구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마포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장애인자동차 안전점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차량 관리 비용 부담으로 적기에 점검과 정비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차량 208대를 점검했다.올해 하반기에는 총 155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차량 가운데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 동일한 3 용산구자원봉사센터, 가족 체험형 환경봉사단 운영…탄소중립 실천 확산 용산구가 가족이 함께 환경교육을 받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용산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말까지 가족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함께 잇는 가족봉사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가족 참여형 활동으로, 자원순환과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공동체 나눔을 주제로 단계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프로그램은 ▲'다시 잇다'(자원순환) ▲'생명을 잇다'(생물다양성) ▲'지구를 잇다'(탄소중립) ▲'마음을 잇다'(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