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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내정자는 누구…소탈·겸손한 성품 '영업통'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4 08:03

은행·운용사 두루 경험 "리테일·WM 중심 손님 기반 확대" 임무

강성묵 신임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 /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2022.12.14)

강성묵 신임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 / 사진제공= 하나금융그룹(2022.12.1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된 강성묵 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은 그룹 내 '영업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하나증권의 리테일 부문 도약 임무를 맡았다.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는 지난 1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지었다고 14일 밝혔다.

강성묵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에서 영업지원그룹, 경영지원그룹, 중앙영업그룹의 그룹장을 담당하며 리테일 및 기업영업 부문과 경영관리 부문을 두루 경험했다.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리테일 부문 총괄 부사장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현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하나금융그룹 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관리를 철저히 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금융 그룹 임추위는 강성묵 내정자에 대해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 IB에 편중되어 있는 하나증권의 업무 비중을 리테일과 자산관리(WM)를 중심으로 손님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리테일과 기업금융, 그리고 자산운용업 경험과 소탈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증권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낼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하나금융지주의 각 주요 관계회사 CEO 후보들은 추후 개최되는 각 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 마무리를 예정하고 있다.

다음은 강성묵 내정자의 프로필.

▲1964년생 ▲1983년 청주신흥고 ▲1990년 서강대 사회학 학사 ▲1990년 2월 상업은행 효자동지점 ▲1993년 6월 하나은행 구로애경지점 행원 입행 ▲1995년 8월 하나은행 옥수역출장소 대리 ▲2002년 8월 하나은행 검사부 검사역 ▲2005년 9월 하나은행 신영통지점 지점장 ▲2009년 1월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 지점장 ▲2011년 1월 하나은행 검사부 부장 ▲2013년 1월 하나은행 경영지원본부장 ▲2015년 1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 ▲2016년 1월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전무) ▲2016년 8월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겸 리테일지원그룹장 (전무) ▲2017년 1월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전무) ▲2017년 10월 하나은행 HR본부장 (전무) ▲2018년 1월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장 겸 HR본부장 (전무) ▲2019년 1월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부행장) ▲2020년 1월 하나은행 중앙영업2그룹장 (부행장) ▲2021년 4월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 ▲2022년 3월~현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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