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증권, 상반기 순익 1383억원…증시약세 속 전년비 49%↓[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7-22 16:23

상반기 영업익 1405억원…전년비 52%↓
2분기 영업익 175억원·순이익 196억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증권(대표 이은형닫기이은형기사 모아보기)이 증시 약세 영향 등으로 올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50% 근접하게 줄었다.

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증권은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7%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8%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만 보면 2분기 영업이익이 175억원, 순이익이 19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0.3%, -85.89%로 낙폭이 컸다.

증시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면에서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증권 측은 "증시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중개 수수료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하나증권 제공사진 일부 발췌

사진출처= 하나증권 제공사진 일부 발췌

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