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정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11월~12월)에 동참하고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과 보전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일손부족으로 영농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농촌환경 오염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고추 수확 후 남아있는 폐비닐을 걷고 주변에 남아 있는 영농 폐자재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강영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의 힐링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지역본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