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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자산 1억원 이상 투자자 "향후 유망 투자국가 미국…경기침체 탈출 지표는 금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7 10:11

KB증권, PrimePB센터 비대면 고객 투자인식 설문조사 결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WM(자산관리) 자산 1억원 이상의 국내 투자자들이 향후 유망 투자국가로 미국을 10명중 7명꼴로 꼽았다.

경기침체 탈출 지표로는 금리를 절반 이상 택했다.

KB증권(사장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은 PrimePB센터 출범 100일을 맞이해 비대면 고객의 투자에 대한 전망 및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WM자산 1억원 이상 비대면 고객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60명이 설문조사에 답했다.

설문 응답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1%, 경기/인천 31% 등으로 서울, 경인지역이 72%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 41%, 자산규모로는 1억원~3억원 74%가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현재 투자상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은 국내주식(42%), 은행예금(25%), 금융상품(18%)이었다.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향후 유망 투자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미국 66%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 29%, 중국 2%로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경기침체 탈출을 파악하는 지표로 금리(59%)를 꼽았다. 금리인상기에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금융상품으로는 은행예금 50%, 채권 26%를 지목했다.
PrimePB센터로 접수된 고객들의 전화상담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 중 월평균 금융상품의 비중이 상반기 3.3%에서 하반기 14.2%로 약 4.3배 급증했다.

또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 가운데 금융상품 중 채권 관련 문의 비중은 상반기 11.8%에서 하반기 51.4%로 약 4.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로는 자산포트폴리오 설계(34%), 세무상담(23%), 주식상담(19%), 노후설계(14%) 순으로 나타나 고객들이 자산의 분산투자와 세무상담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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